이탈리안 키친의 40년, 그 경험의 깊이

1976년 설립 이후, ASTRA는 모듈형 가구 제조 분야에서 품질과 설계, 디자인을 핵심 가치로 삼아
세계 주방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정교하게 제작되는 ASTRA의 주방은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신뢰와 인정을 받고 있으며,
혁신적이면서도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Made in Italy’의 진정한 가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미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모델 라인업은 장인정신과 디자인 철학이 오랜 시간 축적되어 탄생한 결과물로,
Alto Livenza 지역의 풍부한 가구 제작 전통과 열정이 만들어낸 ASTRA만의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아스트라의 철학과
품질을 탐구하다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가장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섬세하게 해석해 온 ASTRA는 일부 모델에 대해 특허를 보유할 만큼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높은 수준의 맞춤 설계와 탁월한 서비스 품질은 ASTRA의 핵심 가치이자 존재 이유입니다.

오늘날 아스트라가 전하는 모든 정보와 디테일은 40여 년간 소비자와 함께 쌓아온 연구와 경험의 산물이며, 이 열정은 매일 새로운 해답을 찾아, 주방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오래도록 지속되는 디자인의 순간’으로 완성시킵니다.
건강을 위한 기준, CARB P2
아스트라 쿠치네는 40여 년 동안 이탈리아의 긍정적인 정신과 지역의 힘을 믿어왔습니다.우리는 ‘이탈리아 브랜드’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지난 수개월간 서로 떨어져 지내야 했던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우리는 언제나 단단히 하나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길고도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 마침내 새로운 희망의 빛을 보고 있습니다.이제는 모두가 함께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할 때입니다.그 일환으로, 아스트라는 회사의 모든 반제품 창고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기존의 E1 등급 목재를 보다 엄격한 CARB P2 규정을 준수하는 자재로 전면 교체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변경이 아닌, 라미네이트 본체·도어·선반·상판에 사용되는 모든 반제품을 포함한 대규모 투자입니다.그러나 제품의 안전성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은 우리가 결코 미룰 수 없는 가치였습니다.아스트라는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결정을 선택했고, 그것이 곧 우리의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유럽의 현행 E1 규정은 모든 목재 패널의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1ppm 이하일 것을 요구하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기준이기도 합니다. 포름알데히드는 가구를 통해 오랜 기간 실내로 방출되는 대표적인 공기 오염 물질로, 일상의 대부분을 보내는 공간의 건강과 직결되는 요소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스트라 쿠치네(ASTRA Cucine)는 CARB P2 등급의 목질섬유 합판을 사용합니다. 이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065ppm 미만으로, 일반적인 유럽 E1 기준보다 약 35% 낮은 수치입니다.

이 규정을 채택한 것은 단순한 기술적 선택이 아니라, 고객의 건강을 향한 아스트라의 철학적 신념을 보여주는 결정입니다. 왜냐하면, 건강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디자인 트렌드의 중심, 아스트라 쇼룸
새로운 제품과 완벽한 공간 솔루션, 스타일 제안, 그리고 쇼룸의 새로운 구성은 ASTRA Cucine 2020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감각적인 동선과 상징적인 공간 연출을 통해, ASTRA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공간의 니즈를 섬세하게 담아냅니다.
사람의 개성에는 그에 맞는 스타일을,
취향에는 어울리는 색을,
욕망에는 형태를,
그리고 공간에는 가장 친환경적인 디자인 해답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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