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을 따라 배치된 구성은 바닥에서 완전히 떠 있는 형태로, 포레스트 유니컬러 마감의 백스플래시가 매트 질감의 줄리엣 블루 오가닉 글라스 도어와 절묘한 색감 대비를 이룹니다.
전면의 두 아일랜드는 런던 그레이 매트 래커 마감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동일한 피닉스 상판이 적용되어 단색의 조형미와 모노리스적 실루엣을 한층 강조합니다.
우아하게 정돈된 공간
상부장 아래에는 런던 도장 마감의 컴팩트한 디스플레이 겸 수납장이 배치되어 있으며, 특별히 디자인된 XXL 엔드 유닛은 아일랜드의 세 면을 따라 오픈형 수납 공간으로 구성되어 실용성과 개방감을 동시에 더합니다.